합격에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는 카페 창업을 목표로 열심히 일하던 중 코로나로 인하여 갑작스레 안경쪽으로 뛰어들었습니다.
문과 전공이다보니 처음 공부할때 겁도 많이나고 늦은 나이에 시작하는 듯한 느낌이라 걱정이 많이 앞섰죠.
20대때 나름 목표를 세웠던 것들에 실패한 경험이 많아서 같은 경험을 반복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나 애매한 점이 있으면 무조건 질문을 통해 해결하고 반복해서 같은 수업을 들으며 공부를 했던 점이 좋은 결
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무한반복 수강을 허락해주신 학원 원장님 그리고 정말 힘드셨을텐데 저의 질문폭탄을 모두
받아주신 다이쌤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수강생들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의 열정에 많이 놀랐고 그 모습에 저 또한 자극이 되어 더 공부에 집중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합격보다 기억에 남을 추억의 공간을 만들어 주신점, 그 공간에서 함께 해주신 선생님들 그리고 함께 공부한 시간.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